케로로빵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 상큼달콤해

어릴 때 재밌게 봤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아직도 방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 케로로빵을 팔고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를 구매해 봤다. (사실 딸기샌드 좋아해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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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빵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

• 가격 1500원
• 용량 65g
• 칼로리 221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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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 가격은 1500원이다.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인 듯.

 

타마마의-미니딸기샌드

 

타마마이 미니딸기샌드라서 깜찍하게 윙크하는 타마마가 들어가 있다. 어릴 적에 타마마가 케로로를 너~무 좋아하고 따르길래 여자인 줄 알았는데, 도련님이라고 불리는 남자인 걸 알고 충격받은 기억이 떠오른다...ㅋㅋㅋ 그래도 나름 귀... 귀여워~

 

 

부드러운-빵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 용량은 65g에 칼로리는 221kcal다.

 

1500원의 가격에 미니딸기샌드가 딱 3개 들어 있으니, 1개당 500원 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니 또 비싼 거 같기도 하지만? 워낙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그냥 그러려니 함. 서민 살려~

 

 

딸기크림이-들었다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 안에 딸기크림이 들어 있다. 맛과 질감은 식빵의 하얀 부분과 흡사함!

 

딸기크림에는 딸기잼 5.9%, 퓨레 17.8%(딸기 90%), 딸기농축액 1.7%가 함유되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딸기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상큼달콤한 딸기 풍미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딸기 맛과 향 모두 존재감이 확실하달까. 상큼함과 달콤함 밸런스가 적절해서 느끼함도 전혀 없었다. 이런 샌드류는 연유나 우유크림이 들어간 제품도 많은데, 달콤함이 조금 강해서 나는 상큼함이 적절히 가미된 딸기샌드를 훨씬 좋아한다.

 

맛은 완벽하게 내 취향이었으나 양이 적어서 배부르진 않았고! 밥 먹은 후 간식으로 먹기 딱 적당하다. 

 

 

케로로빵-스티커

 

케로로빵 스티커는 95번 안녕 쿠루루가 나왔다. 어릴 때는 뭔가 비밀이 많으면서도 똑똑한 지능캐인, 쿠루루를 제일 좋아했는데 지금은 목소리 좋고 예의 바른 도로로가 제일 좋음. 한별이 짝사랑하는 기로로도 귀여워.

 

케로로빵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는 상큼달콤하면서 편의점빵인데도 딸기 맛과 향이 확실히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다. 재구매 의사도 있는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다시 팔아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