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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맛집 리뷰/든든한 주식

원앤원돈카스 (현 즐거운포차) 깔끔해서 좋았던 곳

by 김끼마 2025. 3. 21.

깔끔하고 평이 괜찮길래 남편과 함께 다녀왔던 원앤원돈카스! 확실히 친절하고 맛도 괜찮아서 좋은 인상으로 남았었다. 


원앤원돈카스 (현 즐거운포차) 

  • 대전 유성구 원신흥남로42번길 19-9 (원신흥동 543-5) 
  • 월요일 ~ 토요일 18:00 ~ 01:00 /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그런데 장사가 잘 안되셨던 건지, 즐거운포차로 업종을 변경하심... 사장님은 똑같고 업종만 달라진 듯! 

 

원앤원돈카스-매장-사진
깔끔한-인테리어

 

업종이 바뀌어버렸지만, 원앤원돈카스를 추억하며 리뷰는 남겨보기로. ㅋㅋㅋ 

 

여기는 일단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되어 있었다. 조명이 환해서 어둑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보다는, 깔끔한 식당 느낌에 더 가깝긴 했음. 매장도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다. 

 

 

원앤원돈카스-메뉴판-사진
메뉴판

 

원앤원돈카스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돈까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뚝배기 김치찜, 뼈 없는 감자탕, 고기크림파스타, 냉김치말이국수, 카레덮밥, 열무국수까지 다른 메뉴도 많았다. 사장님이 여러 가지 만드는 걸 좋아해 안주 만들려고 즐거운포차로 업종 변경을 하신 건가? 생각이 들 정도. ㅋㅋㅋ 

 

메뉴 하나하나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어서 사장님의 열정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았다.

 

돈까스 중에서는 쌈에 싸서 먹는 방식의, 돈까스 쌈정식이 독특했다. 사장님이 고심해서 개발한 메뉴인 듯. 남편은 돈까스 쌈정식, 나는 원앤원 돈까스로 주문! 

 

 

원앤원돈카스-돈까스-쌈정식-사진
돈까스-쌈정식

 

돈까스 쌈정식 가격은 15000원이다. 돈까스, 상추, 깻잎, 미역국, 밥, 피클, 무김치, 쌈장, 고추, 마늘, 돈까스소스, 모닝빵, 샐러드 구성으로 나온다. 

 

맛있게 먹는 법으로는 돈까스를 상추, 깻잎에 쌈장과 함께 싸서 먹기! 기호에 맞게 고추나 마늘 기타 재료를 넣어 쌈장과 함께 먹기! 모닝빵에 샐러드 또는 기타 재료를 넣어서 햄버거 만들어 먹기! 

 

쌈에 싸서 먹는 돈까스 컨셉이라 그런지, 큐브처럼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튀겨져 나온다. 쌈장을 직접 담은 된장과 비법으로 만드셨다는데 맛있었다! 백반처럼 구성도 알차서, 돈까스인데도 한식 먹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음. ㅋㅋㅋ 무엇보다 반찬이 다 맛있음...!  

 

 

원앤원돈카스-원앤원-돈까스-사진
원앤원-돈까스

 

원앤원 돈까스 가격은 13000원이다. 돈까스, 카레, 미역국, 밥, 소스, 피클, 무김치, 모닝빵, 샐러드 구성으로 나온다. 

 

맛있게 먹는 법으로는 돈까스를 카레나 소스에 찍어 먹기! 모닝빵에 샐러드와 돈까스, 피클 등을 넣어 햄버거 만들어 먹기! 

 

바삭하고 고기도 두툼해서 맛있었다. 주문한 메뉴 둘 다 돈까스 양이 좀 적어 보여서 첫인상은 아쉬웠는데, 반찬이랑 밥이랑 모닝빵까지 이것저것 먹다 보니 든든했음! 매장도 깔끔한 데다 플레이팅까지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다. 

 

원앤원돈카스는 돈까스 쌈정식이라는 독특한 메뉴가 있어서 인상적이기도 했고, 깔끔하고 청결하게 운영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즐거운포차로 업종이 바뀌어서 조금 아쉽다. 우리 부부는 둘 다 술을 거의 안 마셔서...ㅋㅋㅋ 이제 갈 일은 없겠지만 맛있었다! 사장님 거기서도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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